하정우,차현우,김용건 같지만 다른이름 아이러니

참 나이와 성은 거론하고 싶지 않지만 왜곡 이라는 말에 정말 짜증이 많이 납니다. 뭐가 본인들 성도 나이도 속여가며 배우란 직업을 영위하는지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그랬습니까? 지금의 국내 사정을 보면 참으로 암담합니다. 성을 숨겨가면서 살아가는게 허울좋은 개살구 아닙니까...  빈 껍데기로 살아가는 인생. 인초이스는 생각합니다. 아직도 사대주의 권위주의 의식이 팽배하지만 여전히 이런분들은 자신감이 없으신 분들이라 단언합니다.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라구요? 꿈 깨시기 바랍니다. 그럼 제가 매일보고 존경하는 김용건씨는 어디로 간 겁니까... 내로남불이 만연하는 대한민국 참으로 서글프네요. 삼강오륜이 무엇이죠 인간이 지켜야 할 근본 도리 아닙니까? 이건 딸도 아니고 손녀뻘도 안되는 여자가 여친이라 당당히 말하는 사회... 아버지는 김용건 두 아들은 하정우(본명 김성우), 차현우(본명 김영훈), 이렇게 보면 아버지와 아들관계 맞는지 의문이 갑니다.

김용건 당신이 말해보세요 당신 딸이 74세 노인 때문에 임신했어요 인정하실 수 있으시죠... 저의 글을 보시면 답변 좀 남겨주시기기 바랍니다. 

 

 

하정우 당신 참 당당해서 좋겠어요

 

이렇게 부자니 변호인단 10명 구성 얼마나 쉽겠어 잘못을 해놓고

 

하정우는 또 언떤가요.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플을 10차례 이상 불법으로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고 검찰은 약식기소로 결정했지만 법원은 혐의가 중하다고 판단해 정식 재판에 회부하게 됩니다. 추후 변호인단의 변호가 더욱 가관입니다. 영화촬영에 지장이 있다, 사회에 기여하는 건강한 배우다, 동종 범죄 전력이 없다. 그럼 일반 보통인이 이러한 변론을 해도 사법기관에서 선처를 해줄까요? 이를테면 나는 감방에 가면 먹고살기 힘들다, 부모님이 나 없으면 곧 돌아가신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영화를 수십 번 쓰갔네...

김용건 당신은 누구셔요. 내가 매일 즐겨보던 순수했던 전원일기의 김용건씨 맞아요? 내일부터 당신이 나오는 전원일기 안볼랍니다. 진짜 중공이 나쁘지 중국이 나쁜건 아니거든요... 삼강오륜의 뼈대는 중공이 만든겁니까? 이런 사회가 도래할지 몰랐네요. 나라도 안보 불감증 개인도 도덕 불감증 대한민국에서 차명으로 사는게 정상일 듯 합니다.

 

 

연기만 부전자전 이었으면 누가 뭐라합니까

 

추억이 그립지만 잊을랍니다

 

 

무엇이 오해를 풀고 합의에 도달했는지는 미지수 이지만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고 합니다.

 

1.고소사건과 관련하여 김용건은 연인에게 사과하고, 연인은 김용건을 용서함으로써 원만히

  화해한다.

2.태어날 아이를 위하여 김용건은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한다.

 

참 간단하다 못해서 압축된 내용 이네요.

노망한 할배 정도로만 기억할랍니다.

 

김용건씨 측 입장문 전문은 이렇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용건입니다. 먼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놀라시고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며칠간 오랜 연인으로 지냈던 예비 엄마와 만남을 가지고 진실된 대화를 니눴습니다. 대화를

를 통해 저는 상대방이 받았을 상처를 제대로 보지 못한 제 모습을 반성하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예비 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저를 믿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 감사합니다. -

 

인초이스는 생각합니다. 공든탑이 무너지랴는 속담이 있습니다. 저 에게는 정말  너무나 좋아했던 영화배우 탈렌트 

분이셔서 실망도 엄청 큼니다. 제가 전원일기를 본 것만 해도 오래되었고 한 번 기억이 각인이 되어서 그런지 이런 분들인지는 몰랐습니다. 각자 의견 차이는 있겠지만 저로서는 전원일기에 대한 좋은 기억만이 있었지 오늘의 이런 기억이 따라붙을지는 몰랐습니다. 좋았던 기억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랄까요. 사람은 미워하지 않을께요 대신 내 기억에 전원일기 김용건씨는 지우려 합니다.

 

 

아직도 일자리는 있습니다. 다만 편한 일자리를 찾으시지만 않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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