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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기무사령관의 죽음 ...왜... 세월호유족 사찰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지인의 사무실에서 투신해 숨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었고,현장감식 및 주변인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한점 부끄럼이 없다던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죽음. 2013년 10월 부터 2014년 10월 까지 일년동안 기무 사령관을 지낸 이전 사령관은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태스크포스를 꾸려 세월호 관련 여망 및 제언 수집 이란 이름으로 세월호 정국 조기 전환 방안을 수집했다. 그 방안의 하나로 세월호 수장 방안을 같은 해 6월 7일 청와대에 보고하기도 했던 것으로 조사 되었다. 당시 실종자 가족이 머물던 진도 체육관 일대에서 개개인의 성향 ,가족관계, 음주 실태 등을 조사하고 안산 단원고 학생을 시..
남북 올해 12월12일 시범철수 GP 상호 현장검증 합의함 남북은 올해 9월19일 군사분야 합의에 따라 11월 30일 마무리 했던 비무장지대 안 감시초소 GP 시범 철수와 파괴조치에 대한 상호 검증을 12월12일 현장 방문 형식으로 실시하기로 합의 하였다.이번 상호 방문 검증을 위해 남북 군사 당국은 GP 1곳 마다 각각 7명으로 구성한 검증반을 투입하기로 하였다. 각 검증반은 대령급을 반장으로 하고 , 검증요원을 5명 촬영요원을 2명으로 구성한다.국방부는 총11개 GP에 남북 각각 77명의 인원이 검증에 참여하게 된다고 발표 하였다. 이에 서 차관은 "남북 검증반의 상호방문을 위해 남북의 해당 초소를 연결하는 임시 통로를 새롭게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시범 철수한 GP와 GP의 거리가 모두 1km 이내여서 도보로 이동한다"며 이번주 부터는..
"김정은 서울답방" 엇갈리는 반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대한 반응이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보수층과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을 제외하고 환영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남북화과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니 환영한다는 쪽과 북한이 위장평화 공세에 불과하니 반대하는 의견이 대립한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중 6명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당을 환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날 발료되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5일 전국 성인 500명을 조사한 결과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므로 환영한다는 응답은 61.3%로 집계 되었 "북한의 위장평화 공세에 불과하므로 반대한다" 는 응답은 31.3%였고, 모름 무응답은 7.4%로 집계 되었다. 모든 지역과 연령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환영..